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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구산초]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 사랑도 자라나요 사진](/files/cnenews/s_1749790258210_thumbnail.jpg?v1749837602)
구산초등학교(교장 구미순)는 지난 5월 한 달간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를 주제로 특별 독서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독서하는 시간을 갖도록 장려하고, 책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과 가족이 함께 하루 20분 이상, 총 3회 이상 독서를 실천하고, 그 내용을 인증하는 방식이었다. 가족 독서 후에는 간단한 소감문이나 사진을 제출하며 독서 경험을 함께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오랜만에 아이와 마주 앉아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생들 역시 책도 재미있었지만, 엄마 아빠랑 같이 읽어서 더 특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산초등학교는 가족과 함께 독서 인증을 마친 학생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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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신월초] 2학년 아이싱 쿠키 만들기 진행 사진](/files/cnenews/s_1749779635048_thumbnail.jpg?v1749837603)
공주신월초등학교(교장 윤복자)는 6월 12일(목)~13일(금)까지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주행복교육지구 마을자원활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마을자원 체험활동에서는 2학년 통합교과와 연계하여 아이싱 쿠키 만들기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구워진 준비된 구운 쿠키 위에 각자 원하는 그림과 색을 아이싱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물, 꽃, 캐릭터 등 다양한 주제를 활용해 나만의 개성 있는 쿠키를 완성해 보는 활동에 학생들은 큰 흥미를 보였다. 이번 교육활동은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과제빵 분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윤복자 교장은 직접 손으로 만들고 꾸미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쿠키에 그림을 그리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나중에 제과 관련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아이싱 쿠키 만들이 활동은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진로 탐색과 예술적 감성을 함께 키우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 앞으로도 공주신월초등학교는 학생들의 흥미와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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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유치원(원장 백연실)은 지난 6월 10일(화), 공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 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나무향 가득! 마음을 담은 보호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보호자와 유치원이 함께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공주목재문화체험장의 안내에 따라 천연 원목을 이용한 도마 만들기 활동을 체험했다. 손수 사포질하고, 나무결을 살피며 완성해가는 과정을 통해 보호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백연실 원장은 유아 교육의 중요한 축인 보호자와의 소통이 곧 아이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보호자분들이 유치원 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녀 교육에 더 큰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번 보호자 연수는 보호자들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녀들의 양육에 더욱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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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유치원(원장 백연실)은6월12일(목)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주소방서 응급구조사를 초청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평소 예상하지 못한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고 어찌할 바를 모를 때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골든타임을 지켜 위급한 상황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대처요령과심폐소생술,하임리히법등을배웠다. 두 명씩 짝을 지어 영아, 소아, 성인 심폐소생술 및 자동 제세동기 사용법을 직접 실습 해 봄으로써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처치능력을 배양할 수 있게 되었다. 정확한 실습 교육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자세로 대처하여 귀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하며 건강및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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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초]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 사진](/files/cnenews/s_1749697093155_thumbnail.jpg?v1749837603)
삶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 태봉초등학교(교장 최은숙)는 6월 11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자연 생태와 해양 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체험을 통해 배우는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첫 방문지인 국립생태원에서는 에코리움을 중심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단체 해설과 자유 관람이 이루어졌다. 에코리움은 세계 5대 기후대의 생태계를 실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학생들은 열대, 사막, 지중해 등 다양한 생물과 식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며 큰 흥미를 보였다. 오후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으로 이동하여 해양생물에 관한 흥미로운 영상 자료를 시청한 후,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전시 공간을 둘러보았다. 다채로운 해양 생물 표본과 풍부한 생태 정보를 접하며, 학생들은 우리 바다의 소중함과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교실에서 벗어나 살아있는 자연과 생물을 직접 만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고,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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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공감・성장으로 미래를 여는 행복한 의당초등학교(교장 김종환)는 지난 6월 11일(수)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물 안전 교육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충남약바르게쓰기운동본부 소속 전문 약사님이 강사로 나서, 학생들이 약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의약품의 정의를 시작으로,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과 약물 이상반응 발생 시 대처법 등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전문 약사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학생들은 약물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의당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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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구산초] 유미희 작가와 함께하는 환경 독서 행사 사진](/files/cnenews/s_1749691522243_thumbnail.jpg?v1749837603)
구산초등학교(교장 구미순)는 2025년 6월 11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강당과 도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의 저자인 유미희 작가를 초청해, 학생들이 책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실천적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5~6학년은 작가 강연과 질의응답, 사인회 등에 참여했으며, 1~4학년은 여기에 더해 환경 주제의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환경 교육을 몸소 실천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유미희 작가는 강연에서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생태계의 변화와 인간의 역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환경 보호를 위한 우리의 실천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사전에 책을 읽고 준비한 질문을 통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과 깊이를 경험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독서를 통한 창의력 향상은 물론, 교육과정과 연계된 환경인문 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을 통해 삶과 자연을 연결 지어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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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초등학교(교장 박민숙)는 6월 10일 탄천초 체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특별한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작은 날개, 큰 꿈! 종이비행기처럼 펼쳐지는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웃학교인 이인초등학교 전교생도 함께 참여하는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인 이정욱 선수를 강사로 초청해 좋아하는 일과 직로․직업이 이어지는 덕업일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멀리날리기 대회도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는 이정욱 선수가 어린 시절 종이비행기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챔피언이 되기까지의 노력과 열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2부에서는 항공역학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며 곡예비행 시연, 학생들이 직접 종이비행기 만들어 날려보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두 학교 학생들은 각자 만든 종이비행기로 학년별 멀리날리기 대회를 하며 즐거워했고, 우정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6학년 허우준 학생은 국가대표의 항공역학 설명을 듣고 종이비행기를 만드니 체육관 끝까지 날릴 수 있어 정말 신기했고, 좋아하는 걸 열심히 하면 프로가 될 수 있다는 걸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민숙 교장은 이웃학교와 함께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초청 진로탐색 시간이 의미있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고 꿈과 희망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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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신월초] SPO경찰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사진](/files/cnenews/s_1749686958633_thumbnail.jpg?v1749837603)
공주신월초등학교(교장 윤복자)는 2025년6월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시청각실에서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공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2명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교육에서는 학교폭력의 개념과 종류에 대해 배우고, 친구들과의 일상속에서 어떤 형태로 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펴보았다. 또한, 폭력이 발생했을 때 어떤 책임을 지게 되는지 현실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하여 학생들의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 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특강을 마친 뒤 학생들의 태도가 이전과 달라진 것을 느꼈다. 교육이 실제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복자 교장은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교육에 협조해 준 공주경찰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6월 12일(목)에는 6학년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심화된 교육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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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신월초] 마을자원 연계 베이커리 체험학습 실시 사진](/files/cnenews/s_1749686749108_thumbnail.jpg?v1749837603)
공주신월초등학교(교장 윤복자)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을자원을 활용하여 베이커리 체험 활동을 운영하였다. 이어 6월 12일부터 13일까지는 2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쿠키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학년별 맞춤형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진로 탐색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체험은 지역 사회의 베이커리 전문가와 연계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으로 직접 운영되었다. 6학년은 진로탐색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재료와 도구들을 활용해 베이커리 체험에 참여했으며, 2학년은 오감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쿠키 만들기를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윤복자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꿈꾸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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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신월초병설유] 환경의 날 맞이 사진](/files/cnenews/s_1749685484662_thumbnail.jpg?v1749837603)
공주신월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윤복자)은 2025년 6월 5일(수) 환경의 날을 맞아 만 5세 다솜반 유아들과 함께 인근 호태산으로 숲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자연과 친구 되고, 생명을 느끼고, 지구를 사랑하는 작은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유아들은 호태산 숲 속에서 나무와 교감하고 환경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다솜반 친구들은 나무야, 안녕?이라고 인사하며 자신만의 나무를 찾아보는 감성 교감 활동을 시작으로, 숲속에 마련된 자연 놀이터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숲의 소리와 냄새,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나무를 만지고 기대며 숲과 더욱 가까워졌고, 나무랑 진짜 친구가 된 것 같아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아들은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남부체험교육원의 환경교육자료를 활용한 지구를 시원하게 하는 부채 만들기 활동에도 참여하였다. 자신이 직접 꾸민 친환경 부채에 지구를 아껴요, 바람처럼 시원한 지구라는 메시지를 적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산길에는 유아들이 자발적으로 숲과 유치원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지구의 SOS, 우리들의 E.A.R.T.H 응답작전 활동이 이어졌다. 아이들은 작고 가벼운 쓰레기를 하나씩 집어 들며 우리가 주워서 지구가 깨끗해졌어요!, 지구가 시원해졌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번 활동을 지도한 교사는 자연과 교감하고 환경에 대해 고민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큰 가능성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다솜반 아이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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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유치원(원장 백연실)은6월11일(수)4세 36명의 유아들이 공주시 보건소 주최로 공주대학교 백제교육관에서 구강보건의 날 어린이 뮤지컬을 관람하였다. 공연은블링블링왕자와 달달마녀라는 주제로 블링블링 왕국의 나잘난 왕자가 달달마녀의 마법에 걸려 단것만 먹고 양치를 잘 하지 않아 왕자의 이는 이가 썩고 입 냄새로 공주와 멀어지고, 잘못된 양치습관으로 주위 사람들이 멀리한다는 것을 알게 된 왕자는 올바른 칫솔질을 통해 구강건강을 되찾고 마녀의 마법에서 풀려 나 행복해지는 이야기이다. 캐릭터를 좋아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유아들의 호응이 너무 좋았으며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공연을 본 후 아이들이인형극이 재미있었어요. 양치질을 잘 할거예요.라고 말하며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기로 배운대로 실천하며 아이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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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금학초] 환경교육주간 및 환경사랑캠프 운영 사진](/files/cnenews/s_1749619466401_thumbnail.jpg?v1749837603)
공주금학초등학교(교장 이인숙)는 2025년 6월 2일(월)부터 6일(금)을 환경교육 주간, 6월 11일(수)과 13일(금)을 농촌 생태 체험 환경사랑캠프의 날로 정하고 학교 안과 밖에서 환경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장하는 내실있는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학교 안에서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미래 세대의 기후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행복이룸 계기교육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학년 별로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학년별 지정 환경도서 읽기를 통하여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학교 밖에서는 6월 11일(수)은 1~3학년, 13일(금)은 4~6학년이 자연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바람직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실천중심의 생태시민을 육성하기 위하여 마을교육 및 농촌체험과 연계한 농촌체험환경사랑캠프에 참여하였다. 환경사랑캠프에서는 농장을 방문하여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며 생태전환 실천의 방법을 알아보고 화분 만들기를 하였으며, 블루베리 생장을 알아보고 수확 후 블루베리 크로플 만들기를 하였다. 특히 화분은 농업부산물을 재활용하여 더 의미 있었으며, 1인 1식물 가꾸기로 교실에서 정성과 사랑을 다해 키우기로 다짐하였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을 통해 공주금학초등학교 학생들이 초록발자국을 향해 함께 걸어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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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호계초] 자원순환센터와 국립생태원 체험학습에서 생태감수성을 키워요!! 사진](/files/cnenews/s_1749604356030_thumbnail.jpg?v1749837603)
호계초등학교(교장 양미화)는 지난 6월 5일(목) 공주자원순환센터와 국립생태원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먼저 자원순환센터에서는 실제 공주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 다시 자원으로 바뀌는지를 순환센터 이곳저곳을 돌며 생생하게 체험하였다. 악취가 진동하는 쓰레기 처리장, 캔, 유리, 플라스틱, 종이상자가 자원으로 바뀌는 재활용 처리장을 보며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까닭과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게 되었다. 이어서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생태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열대관-사막관-지중해관-온대관-극지관 순서대로 다양한 기후대에 서식하는 식물과 동물을 직접 관찰하며 자연 생태계의 다양성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3학년 이OO 학생은 쓰레기가 이렇게 많고 냄새가 나는지 몰랐어요. 분리수거를 잘해서 쓰레기를 처리하는 분들을 힘드시지 않게 해드려야겠어요.라고 말하였다. 6학년 안○○ 학생은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다양한 생태계의 모습을 알 수 있었어요. 또한 동물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해 보고, 자원순환센터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고마움을 알며, 자연을 보호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생태계의 가치를 알고 자연의 변화를 좀 더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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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금학초] 학생 사회 정서 (자살 예방) 교육 실시 사진](/files/cnenews/s_1749599390940_thumbnail.jpg?v1749837604)
공주금학초등학교(교장 이인숙)는 6월 10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2개 학년군으로 나누어 공주교육지원청 Wee센터 지원으로 사회정서(자살예방)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청소년들의 정서적 어려움과 자살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어, 공주금학초등학교는 이러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주교육지원청 Wee센터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준비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정서적 상태를 이해하고, 어려움을 겪을 때 적절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공주금학초등학교 교직원은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인숙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의 정신 건강과 정서적 안정은 학업 성취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정서적 어려움을 인식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