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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초등학교(교장 정이경)는6월23일부터6월27일까지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을 대상으로1학기 어울림 주간을 운영하였습니다. 매년 학교 어울림 주간을 지정하여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공동체 의식을 증진 및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특히,빛깔있는 우리학교 인성교육을 주제로로 인성교육 내실화와 친화적 학교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동요부르기,따뜻한 말한마디,학생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또한 모래 놀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존중의 중요성을 깨닫는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독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한 영어독서골든벨은 큰 상금으로 독서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친구,선배들과 치열한 겨루기를 펼쳤고, 3학년 우승자를 향한 박수와 격려는 교실을 넘어 학교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또한,직접 학교 주변과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인 환경플로깅(우리마을 환경지킴이)은 우리 마을에 대한 애정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유치원 아이들까지 참여하며 작은 손으로 주워 담은 쓰레기 하나하나에 깨끗한 마을을 만들겠다는 학생들의 진심이 담겨 있었고,이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봉사의 보람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나의 마음 건강 돌보기,나의 감정 파악하기 등생명존중교육,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한역사독도통일교육등 폭넓은 주제의 활동들이 학생들의 지평을 넓혔습니다.각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구성되어 참여도를 높였고,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앞으로도 계룡초는 학생들이 균형 잡힌 인성과 역량을 갖춘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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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정명학교(교장 유양숙)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충남지부가 주관하는 2025 충청남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달성했다. 지역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공주정명학교는 바리스타, 워드프로세서, 네일아트 3개 종목에 5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그 결과, 전공과 2학년 과정의 이경준 학생이 워드프로세서 종목에서 동상, 전공과 1학년 과정의 진보미 학생이 네일아트 종목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유양숙 교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최선을 다해 연습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되었다며 오늘의 수상이 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부여하여 성숙한 사회인으로 발돋움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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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초등학교(교장 윤수한)은 2025년 6월 16일(월)부터 6월 27(금)까지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5 초록에너지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행사 및 캠페인이 운영되었으며,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생태시민으로서의 실천역량을 기르기 위해 초점을 맞췄다. 이번 환경교육 주간에는 학년별 계기교육을 비롯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알기, 업사이클링 협동화 만들기, 플라스틱 방앗간 병뚜껑 놀이 체험 부스, 멸종위기동물 문화제 등이 진행됬다. 특히 지구 지킴이 3학년 학생들의 주도로 플라스틱 방앗간을 통해 모은 병뚜껑으로1~2학년 친구들은놀이를 만들어 부스로 운영하는 활동이 진행되었다. 부스를 계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추구하고자 폐지와 분리배출 용품을 활용하여 부스를 꾸미는 학생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원순환과 재활용을 가치를 알고 올바른 생태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상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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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초] 시원한 물속에서 피어나는 우정! 사진](/files/cnenews/s_1751250985916_thumbnail.jpg?v1751306402)
삶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 태봉초등학교(교장 최은숙)는 2025년 6월 27일(금), 천안 소노벨 오션어드벤처에서 전교생이 함께하는 『즐거운 어울림의 날』 물놀이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더운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를 통한 여름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서로 어울리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본격적인 물놀이에 앞서 학급별 사전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당일 아침과 체험장 입장 전에도 철저한 안전지도가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실내존과 야외존으로 구성된 다양한 놀이시설을 이용하며 시원하고 활기찬 시간을 보냈고, 친구들과 협력하고 배려하는 태도로 어울림의 의미를 실천했다. 특히, 안전요원 및 교사들의 임장지도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모든 활동은 안전하게 운영됐다. 물놀이 외에도 점심식사와 간식시간, 정리운동 등 체계적인 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교과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과 체육 수업 내용이 함께 구성되어 교육적 효과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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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당초병설유치원(원장 김종환)은 6월 30일(월) 관내 소규모 유치원 유아들이 의당초등학교 꿈나래관에서 특별한 인권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의당, 수촌, 석송, 정안초 병설유치원 유아들은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장애인권 교육 아동극 목이 짧은 기린 지피를 관람하며 장애인권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번 공연은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장애인권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특히 장애를 가진 친구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목이 짧은 기린 지피는 주인공 지피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유치원 교사는 아이들이 즐겁게 공연을 보면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앞으로도 소규모 유치원 유아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이번 장애인권 교육 아동극 관람은 유아들의 올바른 인권 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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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신월초병설유] ‘유·초 이음교육을 위한 부모 셀프코칭’ 연수 실시 사진](/files/cnenews/s_1751244925426_thumbnail.jpg?v1751306402)
공주신월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윤복자)은 2025년 6월 27일(금) 오후 3시부터 유치원 및 1~2학년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유초이음교육을 위한 부모 셀프코칭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가족코칭연구소 염은희 소장을 초청하여, 셀프리더십을 주제로 마음 힐링, 스트레스 관리, 감정 조절 등 부모의 정서적 건강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염은희 소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함께 걷고, 놀고, 말하고, 먹는 시간이 중요하다며, 특히 매일 단 5분이라도 아이와 찐하게 연결되는 놀이 시간이 아이의 정서 안정과 발달에 큰 영향을 준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부모와 연결되지 못한 아이는 존재감과 소속감 결핍으로 인해 문제 행동이 나타날 수 있으며, 결국 다시 부모와의 연결이 필요한 상태가 됨을 알기 쉽게 전달해주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늘 아이와 함께한다고 생각했지만, 연결의 질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오늘 이후로는 아이와의 시간을 더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윤복자 원장은 가정은 아이들의 첫 번째 배움터입니다. 이번 연수가 부모님들께 따뜻한 쉼이자, 아이와 더 깊이 연결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유치원은 가정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공주신월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초이음교육의 연계와 가정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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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금학초] 2025학년도 공주금학초 자체 소방훈련 실시 사진](/files/cnenews/s_1751242860619_thumbnail.jpg?v1751306402)
키움배움나눔으로 행복한 공주금학초등학교(교장 이인숙)에서는 6월 25일(수) 오전에 전 교직원와 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 및 초기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되었다. 먼저 학급별로 국민안전처 화재예방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화재의 위험성과 대처법에 대한 사전 교육을 각 교실에서 진행하여 화재의 원인, 대피 요령, 대피 경로 등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은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되었으며, 화재경보기가 작동하자 전교생과 교직원은 교실에서 대피 지시를 받고 신속하게 실외 대피장소로 이동하였다. 학생들은 대피 경로와 절차를 숙지하고, 질서 있게 대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훈련에서는 교사 신00의 소화기 사용법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를 작동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정확한 소화기 사용법을 알고 사용하면, 화재 시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인숙교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화재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반복 훈련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한 행동 요령을 몸에 익히는 실천 중심의 안전 교육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주금학초등학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소방안전 교육과 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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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유구도서관(관장 조은숙)은 6월 28일 토요일 10시,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사계절 세대 어울림 문화 체험 : 여름 전래 놀이터 특강을 운영했다. 가족이 함께 우리 전통문화, 놀이를 체험하며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나만의 부채와 제기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며 아이들은 물론 보호자들도 함께 참여해 전래놀이의 즐거움과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에게는 추억의 과자 꾸러미가 제공되어, 세대가 함께 옛 추억을 나누는 정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유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운영 소감을 전했다. 유구도서관은 지난 4월 도서관주간에도 봄을 주제로 모심기와 해오름놀이 등의 전래놀이 특강을 운영한 바 있다. 앞으로 가을과 겨울에도 계절에 맞는 체험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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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구산초] 생존수영 실기교육 참여 사진](/files/cnenews/s_1750921585343_thumbnail.jpg?v1751306402)
공주 구산초등학교(교장 구미순)는 2025년 6월 23일(월)~26일(목)에 수상안전 사고 예방 및 자기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공주학생수영장에서 실시하였다. 구산초등학교 전교생은 먼저 물놀이를 하기 전 안전 필수품인 구명조끼의 각 부분의 명칭을 알아보고 직접 착용해 보았으며 실제 위험 상황이 발생한 것처럼 가정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착용하는 연습을 하였다. 다음으로는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에서 맨몸으로 물에 뜨기 방법을 익혀 체력을 아끼면서 구조를 기다릴 수 있게 되었고 기초 수영법을 익혀 힘을 덜 들이면서 멀리 이동할 수 있는 기초적인 수영 기술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져 안전한 물놀이를 대비하였다. 이번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먼저 물과 친해지면서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향상시켰고, 자신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며, 다른 사람이 위험한 상항에 처했을 때 돕거나 안전요원에게 알려 다른 사람의 생명을 돕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실기교육을 마치고 학생들은 물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능력을 길러 앞으로 안전에 유의하며 물놀이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주 구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생존수영 실기교육 및 이론교육을 병행하여 실제 상황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안전 교육을 꾸준히 지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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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당초등학교(교장 김종환)는 6월 24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논산 KTG 장학재단이 주최하는 문화로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풍성한 문화예술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문화로고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작은 학교를 직접 찾아가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예술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1~2교시에는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사제동행 팀빌딩 활동이 펼쳐졌다. 학생과 교사가 함께 어울려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느끼며 학교 공동체의 유대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어 3-6교시에는 학년별 특색을 살린 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5-6학년은 VR Art Play와 3D펜을 활용한 문화체험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경험했고, 1~4학년은 물전사 기법으로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활동을 하며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배우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예술체험을 학교 안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문화로고 프로그램은 작은 학교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의 문을 활짝 열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복지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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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초등학교(교장 정이경)는 2025학년도1학기학교급식행사로 유치원부터 전교생이 참여하는채소스티커 모아 채소도감 완성하기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계룡초의 식단표에는 그날의 주인공 채소가 있습니다. 주인공 채소를 모두 먹으면 귀여운 채소 스티커를 받아 초록도감책을 완성하는 것으로 학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드디어, 첫 번째로 초록도감책을 완성한 학생들이 상품 뽑기에 참여했습니다. 알록달록한 캡슐이 가득 담긴 뽑기 통 앞에 모인 아이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 한 명씩 뽑기 통에 손을 넣는 순간, 작은 탄성들이 터져 나왔습니다. 캡슐 안에는 꽝부터 다양한 열쇠고리 상품들이 들어 있었고, 아이들은 저마다 자신이 뽑은 상품을 확인하며 환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상품을 확인한 후에는 친구들과 서로의 상품을 자랑하며 즐거워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작년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는 채소도감 완성하기 행사는 단순히 채소를 먹게 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채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영양선생님은 아이들이 채소 스티커를 모으기 위해 평소 먹지 않던 채소에도 흥미를 보이고, 초록도감을 채워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채소의 이름과 특징을 익히고 있다며, 오늘 뽑기 행사에서도 아이들이 예상보다 훨씬 더 큰 만족감을 보여 매우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알록달록 예쁘고 몸에 좋은 채소 먹기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평생 유지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룡초는 학생들이 채소와 친해질 수 있도록 급식교육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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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정명학교(교장 유양숙)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7월 18일까지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생존 기술 습득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학년별 학생의 발달 수준에 맞춰 △물에 익숙해지기 △ 안전한 물놀이 방법 △구명조끼 착용법 △뜰 수 있는 방법과 위기 상황 대처법 등을 지도한다. 1, 2학년은 교내 풀장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3~6학년은 전문 강사와 함께 탄천초등학교 수영장에서 실기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구명조끼 착용법, 물에 빠졌을 때 대처법 등 생명을 지키는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유양숙 교장은 생존수영은 단순한 수영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는 힘을 기르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학년별 수준에 맞게 지속적인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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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초] 세종 대통령기록관에서 배우는 민주시민 이야기 사진](/files/cnenews/s_1750900023217_thumbnail.jpg?v1751306402)
신풍초등학교(교장 이미선)는 6월 25일(수), 세종시에 위치한 대통령기록관에서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민주시민 이끎학교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민주시민 의식을 신장하고 사회 참여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문화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대통령기록관 전시관을 관람하며 대한민국 헌정사와 대통령의 역할, 기록의 중요성 등에 대해 생생한 설명을 들었다. 전시 관람 후에는 민주주의 관련 문구를 직접 쓰는 휘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은 민주적 가치를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성찰하고 표현하는 민주시민 교육의 실천적 접근으로 큰 의미를 더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6학년 김○○ 학생은 대통령기록관을 직접 보니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도 나중에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선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 중심의 민주시민 교육은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풍초는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 중심의 민주시민 교육과 다양한 체험 및 실천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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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초등학교(교장 이미선)는 지난 6월 24일(화) 오후 2시, 본교 창의융합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신바람 학부모회 학교참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이 학교교육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은 가죽공예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학부모들은 직접 가죽지갑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체험은 단순한 공예 활동을 넘어, 학부모 간의 소통을 이끌고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후에는 학부모 다모임이 이어져, 마을교육공동체 및 학교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무엇인가를 직접 만들어보며 오랜만에 몰입할 수 있었고, 학교와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대부분의 학부모가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이미선 교장은학부모가 학교 교육의 동반자로서 함께할 때 교육의 시너지가 커진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신풍초는 마을과 학교, 가정이 협력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며,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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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초]외발자전거&스포츠스태킹, 성장을 향한 즐거운 도전 사진](/files/cnenews/s_1750829521426_thumbnail.jpg?v1751306402)
상서초등학교(교장 윤수한) 학생들은 6월 24일, 부여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2025 공주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 외발자전거 대회에 참가했다. 상서초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22명의 학생들이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외발자전거 대회 준비로 학생들은 방과후외발자전거 수업 뿐만아니라 등교하자마자 아침연습, 점심시간 연습 등 꾸준히 준비해왔다. 학생들은 대회당일 그 어떤 결과가 주어지든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과 열정을 최대한 발휘하자는 각오로 대회에 임했다. 한편, 6월 22일(일)에 실시한 상서초등학교는 스포츠태스킹 대회에도 참가하였다. 스포츠태스킹 여자초등 대회에서는 아쉽게 패배하였지만, 8월 31일에 열리는 스포츠태스킹 남자초등대회를 앞두고 매진할 계획이다. 윤수한 교장은 상서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체육 활동과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우리 학생들은 자신의 노력과 열정을 통해 좋은 경험을 쌓았으며,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