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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촌초] 나의 꿈 발표하기 사진](/files/cnenews/s_1532667317880.JPG?v1532883602)
수촌초등학교(교장 류순이)는 7월 27(금)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의 꿈 발표하기, 나의 재능 발표하기 진로 교육을 하였다. 나의 꿈 찾기 활동과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전교생 앞에서 발표해 보는 값진 시간이였다. 이번 진로교육 활동은 긍정적 자아개념과 의사소통의 기초를 마련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수촌초등학교는 학생의 특성과 각 학년성에 맞는 진로교육을 전개하여 다양한 진로탐색과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계획해보는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키워갈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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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초등학교(교장 이송민)은 7월 26일(목)에 2018학년도 여름방학식을 실시하였다. 교장선생님의 출장으로 식은 교감선생님께서 주관하셨으며, 공주시 효사상선양 학생백일장대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 시상 후 교감선생님께서는 가족,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도 하며 건강하게 방학을 보내기를 바라셨다. 계룡초에서는 여름방학동안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학 중 돌봄교실, 영어캠프, 스포츠 교실, 다우리 캠프, 배구 캠프 및 배구 강화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더운 여름방학을 즐겁게 보내고 2학기에는 한층 더 성숙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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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초등학교(교장 이영근)는 7월 25일(수)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지역안의 작은 도서관인 청향원을 방문했다. 준비된 행사에 앞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책속의 내용을 통해 나무의 소중함과 자연이 인간에서 무한히 베푸는 마음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조건 없는 나눔과 베품, 그리고 사랑에 대해 생각하며 이것을 통해 나무를 소재로 본격적인 목공예품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나무의 쓰임새를 파악한 후 목공예에 필요한 다양한 기구의 사용법도 익혔다. 준비된 재료를 이용하여 나무망치를 만들며 자신의 개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학교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진행된 활동에서 학생들은 직접 만지며 물건을 만드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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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유치원(원장 김봉순)은 7월 25일(수)에 1학기 시상식과 여름방학식을 실시하였다. 원장선생님께서는 1학기동안 건강하고 바르게 생활해준 유아들을 칭찬하셨고 여름방학 동안 안전하고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주의사항을 알려주셨으며 가정에서도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아들과 방학 중 생활 계획을 세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시상식에는 신관어린이 8약속을 바르게 실천하려고 노력한 유아들에게 주는 바른 인성상과 영양상 시상도 있었다. 신관유치원은 여름방학 동안 유아들이 책읽기와 체험학습 등 평소에 부모님과 하고 싶었던 일들을 체험해보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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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금학초]2018학년도 여름방학식 실시 사진](/files/cnenews/s_1532499534778.JPG?v1532883605)
공주금학초등학교(교장 임충묵)에서는 7월 25일(수) 금비관에서 2018학년도 여름방학식을 실시하였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오늘부터 8월 20일까지 여름방학이 시작됨을 알렸고 대외에서 받은 상(금연 캠페인 대회, 굿네이버스 편지쓰기 대회)을 시상하였다. 또한 방학(放學)의 한자 뜻풀이를 해주시며 방학의 의미를 전달하고, 물놀이, 폭염 등 안전 사항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였다. 그리고 금학 4오름에서 천자문을 잘한 학생들을 전교생 앞에서 칭찬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5학년 학생은 여름방학동안 캠프도 참여하고 천자문도 많이 외울 거 에요.라고 말했으며 6학년 담임교사는 학생들이 방학동안 안전하게 생활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2학기에 만나길 바란다.며 여름방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여름방학동안 학생들이 휴식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하여 방학을 성장하는 날로 채우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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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초등학교(교장 이용한)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자녀와 함께 하는 mom(맘)편한 힐링타임주제로 자녀와 숲 길 거닐기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주말 운영 한다. 가족문화체험은 가족기능강화에 기여하고자 한 달에 한 번씩 학부모와 자녀가 숲 길을 거닐고, 문화체험을 실시 하였다. 숲길 거닐기 프로그램은 4월천리포수목원 거닐기 5월피나클랜드 정원 거닐기 6월 뒤웅박 고을 거닐기 7월21일 토요일은 청남대 숲 길 거닐기 프로그램을 실시 하여 참여 가족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숲해설가의 해설을 들으면서 자연도 배우고, 부모님과 자녀와 함께 손을 붙잡고 거니는 숲길은 사랑으로 가득 찬다. 이번달에는대통령 숲길을 거닐고, 대통령기념관에서 청화대 체험 및 역대대통령의 일상생활도 경험 하였다.학생들의 기억에도 남는 시간이지만 부모님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참여함 부모님은 이련 문화체험을 학교에서 처음 경험하였으며, 너무 괜찮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비록 불 볕 더위로 잡은 손은 땀으로 가득 차지만 학생들은 부모님의 온기를 평생 기억하게 될 것이며, 학교 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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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촌초] 수촌꿈동산 바람개비 사진](/files/cnenews/s_1532484152408.JPG?v1532883607)
수촌초등학교(교장 류순이)는 7월 24일(화) 교문 진입로 동편 언덕에 1학년 학생들과 유치원생의 장래희망을 적은 바람개비를 세워 수촌 꿈동산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수촌 꿈동산은 꿈끼 진로주간에 나의 꿈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신의 꿈을 찾는 과정을 통해 개인이 가진 특기와 적성을 알아보고 진로 탐색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류순이 교장은 꿈동산 조성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 보고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본교에서는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직업관이 정립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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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초등학교(교장 박병선)는 7월 20일 1학년 학생과 병설유치원 원아들이 공주시 월미동에 있는 로보카폴리 안전체험공원에서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하였다. 실외에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5가지 약속을 지키면서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고, 경찰관과 함께 도로 이용 규칙에 대해 알아보고 전동차를 직접 운전하며 체험을 하였다. 실내로 이동하여 물놀이 안전교육을 받았다. 안전한 물놀이 동영상을 시청하고, 실제 물에 빠졌을 때 주위에 있는 물건(튜브, 빈 PET병, 긴 줄, 스티로폼)을 던져 구조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하였다. 이외에도 심폐소생술, 지진대피훈련을 체험함으로써 안전한 생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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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초등학교(교장 이영근)는 7월 24일(목) 2교시, 1학기를 마무리하는 학기말 4학년 행복나눔수업을 실시하였다. 3,4학년군 중에서는 두 번째로, 참된 아름다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업 나눔은 학습 동기를 유발하기 위하여 아름다운 공수 인사하기로 시작하였다. 학생들은 공수법을 익히고 실천하면서 자기존중 및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예의범절 능력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이 되었다. 담임 (김근확)교사의 평상시 다양한 수업 준비로 학생들은 스피드 스택스, 묘기, 피아노 연주, 플롯연주, 조립 로봇 시연, 공 튀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보였다. 수업 말미에 진행된 모의 자치 법정은 학생들 스스로가 함께 생활하는 동안 지켜야 할 생활규범이나 공공질서 등에 관한 것으로, 공동체 속에서 지켜 나아가야 할 규칙과 질서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직접 준비하고 그것을 다른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참여 하는 미니 학예 발표형식의 수업이 모두의 흥미를 유발하고 상호 소통하는 신선한 수업으로 행복나눔학교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 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주는 실제적 배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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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초등학교(교장 이영근)는 7월 23일(월) 전년도에 이어 산림박물관 김준성 강사를 초빙하여 3,4,5,6학년을 대상으로 교내 목공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폭염으로 야외 활동이 제한되어 학생들의 넘치는 열기를 발산할 기회가 없던 요즘, 다목적실에 옹기종지 모여 나무에 직접 망치를 두드려 못질을 하고 자신이 원하는 모양의 다양한 목공예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학생들은 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 보내는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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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초등학교(교장 최재일)는 7월 18일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공주소방서에 의뢰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폐의 활동이 갑자기 멈추었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방법으로 심장마비가 의심되는 의식이 없는 사람을 발견하였을 때, 구조를 요청하고 가슴압박을 실시하고 기도를 유지하며, 인공호흡과 심장압박을 반복해 실시하는 것이다. 본교 교직원들은 교육시간 동안 진진한 자세로 임하며 심폐소생술의 의미와 중요성, 가슴압박 방법, 하임리히법을 실습해 보면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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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초등학교(교장 최재일)는 7월 20일 체육관에서 꿈, 끼 탐색주간 우성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 하였다. 1학기 동안 여러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만든 작품과 활동 모습을 전시하고 오카리나, 댄스, 국악등 방과후 활동을 통해 익힌 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회를 열었다. 연주와 노래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람하는 우성교육가족 모두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는 동아리 발표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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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초등학교(교장 박병선)는 7월 18일(수) 전교생 75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 1~2교시 마켓데이 운영, 3~4교시 생태작가 권오준 작가와의 만남, 5교시 동아리 발표회를 실시하였다. 마켓데이는 매년 영어 시간 활동하여 얻은 반포달러를 활용하여 보상을 하는 활동이었는데 이번 해에는 학생들의 물품 기부와 학부모님의 재능 기부로 더욱 풍성하게 운영하였다. 1~2학년은 시장놀이로 운영되었지만 3~6학년은 반드시 영어를 해야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작가와의 만남은 평소 재미있게 읽었던 날아라 삑삑아의 저자인 권오준 작가를 초청해 이루어졌다. 2시간 동안 여러 활동을 통해 새와 책에 관심을 가졌고 마무리로 작가 사인회를 가져 동화 작가에 대한 기억을 오래 남게 했다. 동아리 발표회는 한 학기동안 운영한 동아리 활동의 결과를 동아리별로 소감 발표 또는 연주와 산출물 전시를 하는 시간이었다. 하루 종일 책가방 없는 날로 운영한 반포초등학교 진로체험의 날은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날이었다. 또한 진로체험주간(7월 16일(월) ~ 7월 20일(금))동안 1~2학년은 염색체험, 3~4학년은 목공체험, 5~6학년은 잼공장에 방문하여 직접적인 체험을 하였다. 박병선 교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이해와 함께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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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초등학교(교장 박병선)는 7월 16일 1~2학년 학생들의 창의적 활동을 위해 온마을 체험학습 천연염색체험장 아람누리를 다녀왔다. 아람누리 체험장에서 아이들은 자연의 색을 배우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색의 다양함을 직접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1~2학년 학생들은 울금, 치자, 쪽 등의 염료를 가진 대야에 옹기종이 모여 실과 고무줄로 동여맨 티셔츠를 쥐고 물에 담가 꺼내보면서 옷감의 색깔이 변화는 모습에 감탄을 했다. 여러번 담금질하고 헹구어 내면서 특유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색깔의 모습을 관찰하였다. 이렇게 천연염색체험을 통해 반포초등학교 학생들은 아름다운 나만의 티셔츠를 얻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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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유영덕)은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청사 내에서 Wee 프로젝트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인력(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58명을 대상으로인지행동상담기법을 활용한 아동청소년 심리치유라는 주제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강사로 용문상담심리대학교대학원 이성직 교수를 초빙하여 아동청소년들의 심리적 문제를 인지행동상담 기법으로 접근하여, 아동청소년들이 자기의 자동사고와 핵심 신념을 찾아내어 수정하고, 일상의 구조를 재조정하여 신속한 증상의 변화를 촉진시키는 기법에 대하여 강의와 실습을 통하여 연수받았다. 연수 참여자들은 학교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많은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보이는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법을 배울 수 있다는 큰 기대를 가지고 연수에 참여했다. 충남교육청 주최, 공주교육지원청Wee센터 주관인 이번 연수는 상담업무를 수행하면서 느꼈던 소진과 난관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실습중심의 연수로 진행되어 개학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적용해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영덕 교육장은이번 연수가 상담전문가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어, 아동청소년이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데 있어 좋은 안내자와 조력자가 되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